경기가 요즘 그렇게 어렵다곤 하지만
여전히 헬스장을 가보거나 주변을 둘러보면
1:1 PT피티, 혹은 1:1 필라테스를 받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헬스장 PT피티
비싼데 '왜' 받을까?
영업 당해서?!
트레이너들의 '영업' 때문 일까요?
현직에서 트레이너들과 면담을 해보면
"일 하면서 가장 힘든점이 뭐냐" 는 질문에
"회원에게 돈 이야기 꺼내기가 힘들다" 는 답을 가장 많이 합니다.
소비자들도 매우 현명 해 졌습니다. 내가 제공받는 서비스의 가치보다
비용이 비싸다고 느껴진다면 트레이너의 단순한 영업에
비용을 지불하지 않을 것 입니다.
가치있는 1:1 PT피티
어떻게 해야 받을 수 있을까?
가치(value)의 정의는 '자기의 욕구를 충족시키는것 입니다.'
헬스장에 오는 이유(욕구), 즉 PT피티 를 받는 대부분의 이유는 변하고 싶어서 입니다.
몸이 변하려면 꼭 PT피티를 받아야 할까요?
아니요,
PT피티 는 몸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보다 안전하고, 정확하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트레이너의 지식과 경험을 돈을주고 구매 해 나의 시간을 보다 효율적이게 바꾸고
부상으로부터 멀어져 안전하고 정확하게 내 몸을 가꿔나가기 위함 입니다.
다치면, 다치기 전으로 돌아가긴 너무나도 힘들단걸 우린 잘 알고있습니다.
실패 없는 PT피티
가치가 있는 PT피티
받고싶어요.
삶과 운동은 떼려야 뗄 수 없습니다. 내 몸이 다이어트가 필요해진 이유는
나의 활동량이 음식을 섭취한 양 보다 적은 날들이 연속 되었기 때문입니다.
지불한 비용보다 더 가치있는 PT(피티) 수업이 되기 위해선
배우는 과정에서 이해가 되어야 하고, 이해되기 시작해야 운동에 흥미가 느껴집니다.
(수학문제도 점점 풀려나가야 재미가 붙는것 처럼요)
그런 시간들이 쌓이고 운동이라는 요소가 나의 하루에 자연스럽게 일과 중 하나로
자리잡아야 나의 생활이 바뀌기 시작하고 그에 따라 내 몸과 마음도 바뀌어갑니다.
괜찮은 PT(피티) 수업으로 느껴지려면 SNS나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내용이 아닌
정확한 근거를 기반으로 운동의 원리를 쉽게 이해시켜주는 선생님을 만나는게 중요합니다.
우리가 인터넷강의 일타 강사들을 좋아하는 이유가 어려운 내용도 나의 수준에 맞춰
쉽게 이해 시켜주기때문 이니까요.
눈 높이에 맞춰서
PT(피티)를 진행하면
뭐가 다를까요?
비용을 내고 운동을 배운 경험은 없어도 집에서 다들 한번쯤은 홈 트레이닝을
해보신 경험은 있으실겁니다.
스쿼트를 하다가 무릎 아파본적 있으신가요.
플랭크를 하는데 허리 아파본적 있으신가요.
단순히 근력이 약해서 그렇다고 느끼시나요?
1:1 PT(피티)에서 눈 높이를 맞춘다는건 회원이 할 수 있는 운동의 부하를 파악하고
관절이 받는 무게를 근육이 적절히 동원되어 수행할 수 있도록 조절해줘야 합니다.
곱셈을 잘 하려면 덧셈 뺄셈 선행이 잘 되어있어야 하는것처럼
운동에도 나의 수준에 맞춰 선행 되어야 하는 필수 요소들이 존재합니다.
트레이너가 경험이 부족 하거나 회원의 신체적인 요소를 고려하지않고
짜여진 수업, 갖춰진 기구의 틀에 회원을 맞춰려는 수업을 진행한다면
불만족 스러운 수업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반대로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트레이너라면 50분 수업 동안 기구를 하나도 쓰지않아도
회원이 할 수 있는 역량을 빠르게 파악하고 그 사람에게 꼭 필요하고 선행해야만 하는
운동들을 효율적으로 진행 할 수 있고 이는 수업에 대한 만족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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